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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청만 하시고, 현금 10만 원 받으세요.
다음 주 월요일 2024년 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특별한 제도에 대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이 제도는 일단 신청만 해 두면, 1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나이, 소득에 제한이 없으며,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7만 5,000명을 모집합니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하기
최근 지자체별로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정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지역별로 정확한 신청날짜가 포함된 2024년 공식 공고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제도는 환경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자동차 주행 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줄어든 거리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2024년 2월 26일부터 시작해서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전국 지자체에서 모집합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신청 날짜를 정확히 확인하시고, 미리 알람을 설정하셔서 늦지 않게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1차 모집기간
- 다음 주 월요일 2024년 2월 26일부터 대구, 인천, 충남, 충북, 세종 모집 시작
- 2024년 3월 4일부터 부산과 경남, 경북
- 2024년 3월 11일부터 경기, 강원, 제주
- 2024년 3월 18일부터 울산, 대전, 광주, 전남, 전북
이렇게 네 그룹으로 나뉘어서 75,00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매주 월요일 9시부터 시작됩니다.
참여대상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
단, 법인, 단체 소유차량, 친환경 차량, 서울시 등록 차량 제외
※ 서울시는 승용차 마일리지제도가 따로 있어서 서울시 통합 에코 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최대 8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 홈페이지에 접속
- 회원가입하고 "참여 신청 모집" 기간에만 참여 가능합니다.
- 관련정보입력
신청을 하면 2~3일 이내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보내 드립니다.
받은 문자의 사진 촬영링크를 통해 차량 계기판하고 번호판 사진을 촬영해 보내시면 됩니다. - (최초) 주행거리 제출
- 가입승인
- 제도실천
- (최종) 주행거리 제출
- 감축실적 산정
- 인센티브 지급
인센티브 산정기준
주행거리 인센티브는 감축률, 감출량 중 유리한 실적으로 적용됩니다.
감축거리가 1km 줄었다면 2만 원이 지급되고,
4,000km 이상 줄어들면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감축실적 산정기준
여기서 정확히 알아야 할 부분은 감축거리에 대한 기준입니다.
작년 한 해에 비해 올해 운전한 거리가 아니라 참여 신청을 한 날부터 최초로 자동차를 등록한 날짜까지의 기간을 빼고 현재의 계기판에서 총 주행 거로 나눈 차량을 구입하고 지금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최근 몇 년 동안 운전을 적게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최초로 차량을 등록한 날부터의 일평균 주행거리가 기준이기 때문에 참여 후 줄인 주행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여 신청 후 절차
참여가 완료된 이후에 계기판 사진을 제출한 날부터 10월까지 주행거리 감출을 실천하고,
10월에 다시 차량 전면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주행거리 감축실적을 계산해서 12월 인센티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친환경 운전으로 지구를 9 해요!라는 실천 방법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함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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