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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월 2024년 처음 생기는 국가 자격증과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국가자격증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시험에 관심이 있어 필기시험에 신청했었고, 합격하였습니다.

 

2024년 신설 및 사라지는 국가자격증 바로가기

 

 

오늘은 합격후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합격 인증샷

 

이기적으로 시험공부하기

 

이기적

 

이기적

 

공부 기간

  필기시험 준비를 시작한 것은 약 시험 한 달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구매하고, 시험접수 며칠 전 배송받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책상 위에 올려두고 '내일... 내일...' 한 것 같습니다. 시험 한 달 전쯤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경영부분이 어려워 진도를 빨리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시험 일주일 전 2시간 정도, 하루 전 6시간 정도 벼락치기를 했습니다. 마지막에 실전문제를 풀면서 졸린 눈을 비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공부한 파트

▶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공부한 부분은 '경영정보 일반'이었습니다.

이기적 책을 자세히 보면 난이도가 상중하로 나누어 있습니다. 데이터 해석 및 활용이나 경영정보 시각화 디자인의 경우 난이도가 '하'였지만, 경영정보 일반 부분은 골고루 상중하가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회계, 재무'인데요. 다른 내용에 비해 비중이 가장 높았고, 내용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회계, 재무 부분은 계산공식은 단순하지만 계정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디에 더하고, 빼고, 나누고, 곱해야 하는지가 어려워서 솔직히 계산문제는 포기했었습니다.

다행히 계산문제는 한 문항도 나오지 않았네요 ㅎㅎ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서 도움받은 내용

▶ 공부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은 카페에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공부를 하면서 아무래도 동기부여도 되고, 서로 모르는 것을 묻기도 하고, 지지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차 시험이었기 때문에 기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서로 의지하면서 '1차니까 어렵지 않을 거야'라고 마인드셋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개인 형편과 속도에 맞게 진행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에 대한 평가 및 노하우

솔직히 시험은 예상했던 것보다 난이도가 낮았습니다.

시험을 시작하고 20분 정도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리를 하고 시험장을 떠났습니다. 저도 2, 3번 검토를 하고도 대략 20분 안에 시험을 종료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시행처 공개문제와 유사(?), 거의 동일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시험당일 긴장하지 마시고, 편하고, 여유롭게 시험을 보셔도 시험 시간이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몇 가지 시험을 위한 노하우를 말씀드리면:

어려운 개념을 너무 오래 붙들고 있지 마시고, 일반책을 읽듯이 편하게 개념이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기적이란 책의 가장 큰 장점이 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다루며 'drill down'을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잘 이해되지 않더라도 끝까지 편하게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은 시험 초기라 그런지 자료가 많이 없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너무 깊지 않게 적당한 수준에서 공부하시라는 말씀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경영, 데이터 해석, 시각화 디자인' 세 가지 모두 범위가 상당히 넓고, 깊이 있는 분야입니다.

제대로 공부하려면 몇 년 이상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수준 높은 공부를 하기보다는 적당히 '이기적' 수준에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이기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카페 링크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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