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 터 달라지는 주요 복지 정책

안녕하세요.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복지정책이 있어서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술발전 및 사회적 변화 등 달라지는 환경에 맞춰,  달라지는 복지정책이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생신고 절차 간소화

이제는 아이가 태어나면 병원에서 자동으로 출생 정보를 통보합니다.

이는 출생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출생등록 누락을 방지해서 태어나는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병원에서 출생 정보가 관할 주민센터로 즉시 전달되니 부모님은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아이의 출생을 쉽게 알릴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생아의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하고, 출생 즉시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공공시설 개방

결혼 예식에 부담이 되는 비용문제, 그리고 코로나로 밀었던 예식이 증가하면서 예식장 예약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공공시설인 박물관, 미술관, 공원 등 48곳을 개방하여 결혼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에게 경제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예식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정부는 2027년 말까지 200개소 이상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유누리 플랫폼에서 검색을 통해 공공 예식장을 편리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누리 플랫폼 바로가기]

 

 

이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예식공간, 주차장 등 필요 정보를 검색하고 

이용금액, 수용인원, 피로연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본정보, 상세설명, 주의사항 및 후기를 참조하세요]

 

 

119 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

그 동안 구급대원이 지닌 전문성에 비해 업무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응급처치를 긴급하게 필요한 상황에서도 일부 업무를 수행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긴급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 처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혈관질환자, 뇌혈관질환자 등 이송하는 과정에서 조기 처치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119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등 기존의 응급 처치 외에도 추가적인 의약품 사용과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확률이 높아지고, 국민의 안전을 더욱 확실하게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7월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정책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정책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민은 목소리를 내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여 정말 필요한 정책들이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도 많은 참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부가 잘 준비하더라도 시민들이 내용을 모른다면, 한계가 있겠죠? 

여러분들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필요한 분들께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19 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 ]